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를 만나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의 의지를 설명하며 국제협력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더 클라이밋 그룹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전세계 지방정부들의 기후변화 정책 연합기구인 ‘언더2연합’ 가입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헬렌 클락슨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기후변화에 후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저희는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지방정부로서 역할을 하려한다”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좋은 의견과 제안 주시면 잘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대표는 “저희는 산업과 교통 그리고 파워에너지 부분의 탄소 감축에 집중하고 있다. 2050년까지 소비하는 모든 철강을 저탄소 철강으로 소비하겠다고 선언하는 스틸제로 캠페인을 새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기후분야 정책 변화를 위해 전 세계 170개 지자체가 소속돼 있는 ‘언더2연합’의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고 클라이밋 그룹의 대표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에 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3년 10월 4일(수( 국회본관 239호에서 홍익표 민주당 새 원내대표를 접견하고 국회의 중요한 역할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며 대화를 나눴다. 먼저, 윤재옥 원내대표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선출을 축하하며 그 역량을 칭찬하고, 국민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들은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홍익표 원내대표의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일처리를 공유하였다고 언급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 협력면에서도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어려운 현안들에 대한 언급을 통해, 국회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 간의 대화와 협력이 필요한 법안들이 많이 존재하며, 연말 예산 및 선거법 등 국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안들을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 원내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 협력을 강조하며, 양당 간의 논쟁은 필요하지만, 작은 의사일정 등에서 불필요한 갈등은 피해야 한다는 공통의 관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협상과 대화를 통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윤재옥 원내대표는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축하와 국민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며,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의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 - 청년 서포터즈>가 민심 청취를 통한 정책개발을 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의도연구원이 기획한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는 스스로 자원을 통해 모집된 청년 서포터즈단이 현장으로 나가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실제 정책 생산에 반영하는 국내 최초 “Bottom Up“(상향식) 정책개발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선 중 소속당 ”앙마르슈“가 시행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대국민 설문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앙마르슈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 곳곳의 민심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공약화하는 등 당시 프랑스에서 큰 국민적 호응을 얻었던 정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24일(일) 여의도연구원은 1차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2030 청년들과 함께 청계천, 종각역 부근, 광화문 인근 등에서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 형식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 ”이루고 싶은 소원“, ”원하는 제도나 정책“ 등 국민의 고민과 소
전국 243 개 지자체 중 23 개 (9.5%) 만이 중증질환 , 장애 , 정신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 및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 이들 조례의 연령기준이 다양하여 국가 차원에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야 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연숙 의원 ( 국민의힘 , 보건복지위원회 ) 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가족돌봄청년 조례가 있는 곳은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 대구 , 광주 , 대전 , 강원 5 곳뿐이며 ,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광진구 , 동대문구 , 서대문구 , 부산 연제구 , 인천 미추홀구 , 광주 광산구 , 남구 , 서구 , 충북 괴산 , 충남 서천 , 전북 군산 , 전남 나주 , 여수 , 경남 김해 , 창원으로 총 17 곳뿐이었다 .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은 보건복지부는 13 세에서 34 세로 권고했으나 , 9 세에서 24 세를 적용한 곳은 6 곳 , 9 세에서 34 세를 적용한 곳은 5 곳 , 9 세에서 39 세를 적용한 곳은 4 곳 , 19 세에서 34 세를 적용한 곳은 2 곳이었고 , 연령기준이 없는 곳도 있었다 . 보건복지부의 2022 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 가족돌봄청년의 주당 평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은 「소상공인 대출부담 경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의 영업장소 사용 및 운영시간 제한 등의 방역조치가 장기간 시행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 후 방역조치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최근 경기침체와 급격한 금리 인상, 그리고 대출 만기일의 도래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대출은 335조원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이에 대한 정부의 온전한 손실보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소상공인 대출부담 경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제정하여 코로나19 방역조치 시행기간 중 정책자금이나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이자지원 및 상환기간 연장 등의 조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소상공인 피해회복기금’을 마련함으로써 이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박 의원은 “아직도 코로나19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많은데, 정부는 오히려 정책자금의 만기연장과 상환유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신임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조명수 前부지사를 임명했다. 조명수 위원장은 춘천 출신으로 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장,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 제20대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했다. 임명배경은 공직 재직시 제주 자치경찰의 기틀을 마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경찰이원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강원자치도에 경찰・행정 분야를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으며, 도내 치안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도 적임자인 것으로 판단됐다. 10월 4일 위원장 임명식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2개월간의 위원장의 공백을 하루빨리 메꿔주시길 바라며, 자치경찰 이원화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지만 시범사업에 선정된 만큼 강원자치도형 자치경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신임 조명수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교육과 마찬가지로 지방자치의 한 분야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미비점들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이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부대표단 임명동의안을 의결하여 강준현 국회의원을 원내부대표로 인선했다. 원내부대표는 원내대표를 도와 원내 활동에 관한 당의 정책을 협의·조정하고 국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등 운영전략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강준현 의원은 성실한 원내 활동과 국가균형발전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민주당 의원들에게 고른 신임을 받는다고 평가받았다. 앞서 강의원은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윤호중 원내대표 체제에서도 원내부대표로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원내대표단은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기간 중 주요 민생 현안에 대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력과 열정 등을 기준으로 꾸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사상 최초 제1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이라는 미증유 사태 가운데 신임 원내대표로 홍익표 의원을 선출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제대로 견제하기 위한 전열을 정비했다. 강준현 의원은 “경제, 정치, 민생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당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홍익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원내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나아가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2023)이 ‘명예공로상(Honorary Award)’ 수상자로 <인어공주>, <알라딘>의 존 머스커 감독을 선정하였다. BIAF 명예공로상은 애니메이션 장르의 발전과 그 예술에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존 머스커 감독은 1981년 월트디즈니애니메이션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로 시작, BIAF2017에 방한한 디즈니 레전드 버니 매틴슨 제작 <위대한 명탐정 바실> (1986)로 장편 감독 데뷔 후, 론 클레멘츠와 함께,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헤라클레스>(1997), <보물성>(2002), <공주와 개구리>(2009) 그리고 <모아나>(2016) 등을 만들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힌다. 2012년 BIAF 심사위원장으로 처음 방한한 존 머스커 감독은 김상진, 이민규, 이현민 등 디즈니 한국인 애니메이터와 작업하였고, 한국에 대한 사랑과 함께 신작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핸드 드로잉으로 완성한 그의 단편 <나는 힙>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문화예술회관은 독일 낭만주의의 대서사를 엿볼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고전적 낭만>이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바그너, 브루흐, 브람스 등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로 인정받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욱이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 음악인으로서 세계 무대에 저력있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협연자로 나선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일찍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 사라사테 국제 콩쿠르 및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2022년 9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매력적이고도 완성도 있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주어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Futures Brief」 제23-15호(표제: 생성AI 확산과 저작권 이슈의 부상)를 10월 4일 발간했다. 동 보고서는 생성AI(Generative AI)의 등장으로 디지털 재화(Digital Goods)의 창작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겨나는 저작권 이슈를 종합 분석하고 국내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생성AI는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능동적으로 생성해 내는 AI로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향후 10년 동안 9,200조 원의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상상하고, 구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디지털 재화를 자연어 프롬프트로 생성AI에게 요청하면 이를 제작할 수 있는 초능력(Superpower)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생성AI 도구들은 지속 출시 중이다. 생성 AI의 확산과 함께, 인간이 생성AI를 활용해 만든 창작물 관련 저작권 이슈가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 간 저작권 침해 이슈가 제기되며 디지털 음원, 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송 등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생성AI 저작권 이슈는 창작 분야의 특성, 창작자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의 성과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도민 여론 수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우수기관 등이 선정된다. 부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최우수기관 5회 최다 수상 기관으로 선정돼 자타공인 ‘청렴도시 부천’의 명성을 알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상위등급을 달성에 이은 쾌거로 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것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공공재정환수제도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보조금 사업자의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수료를 의무화하고, 공직사회 갑질 근절 및 내부신고자 보호를 위해 갑질 익명신고 창구 ‘부천시 청렴톡’을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청렴시책에 동참하면서 공직자의 본분을 성실히 지켜 온 우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청렴도시의 명성을 이어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남동산단에 위치한 ㈜JPS코스메틱(대표이사 선형훈)을 방문해 기업을 둘러보고 청년 직원들의 목소리게 귀 기울였다. ㈜JPS코스메틱은 1999년에 설립된 업력 25년 차 화장품 제조업체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염색, 펌, 스타일링 등 헤어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문가와 소비자용 자사 브랜드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일의 종합 뷰티 기업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인천시가 주관한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시상의 청년 친화 부문에서 수상했는데, 전 직원(81명)의 평균연령이 33세로 제조업체 중에서는 청년층의 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유정복 시장은 ㈜JPS코스메틱을 방문해 스마트가든·헤어살롱실, 직원 체력단련실 등 복지시설과 제조공정 등을 둘러본 후 1층 다목적접견실에서 기업대표 및 청년 직원 20여 명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청년들과의 대화는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룰렛 게임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룰렛으로 선택된 결혼과 출산, 청년취업, 건강, 복지, 워라벨 등 요즘 기업과 청년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주
대한민국 전국은 축제 중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크리고 살았던 지날날의 고통을 떨쳐버리고 오랫만에 활기를 찾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도 오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6일(금)까지를 ‘2023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축제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의 재개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수) 10시 50분, 은평구 소재의 대림골목시장(은평구 응암로12길 8)과 종로구 소재의 광장전통시장(종로구 창경궁로 88)을 연이어 방문한다. ‘대림골목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인 생활 밀착형 시장이다. 서울시는 아케이드 설치 사업, 노후 전선 정비사업, 화재 알림 시설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광장전통시장’은 1,167개 점포 규모의 시장으로 광장시장과 함께 젊은이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또한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서 종로5가 파출소(종로구 동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