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최초의 종합미디어 (주)‘한강아라신문방송·한강조은뉴스’에 대한 지역민들의 격려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강아라신문방송은 2016년 출범한 인터넷기반미디어. 여기에 회사는 지난 7일 격주간신문 ‘한강조은뉴스’를 창간하면서 인터넷신문과 방송·종이신문을 발행하는 종합미디어로 확장해 새롭게 탄생했다. 김포시에서 신문과 방송을 결합한 미디어가 생겨난 것은 처음이다. 인구 50만 김포시는 오래전부터 미디어에 대한 갈증과 욕구가 강한 도시였다. 수도 서울과 인접해 있는 탓에 자체 문화예술의 성장과 육성에 소홀했던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는 미디어의 시대임에도 김포지역에는 영상미디어를 담당할 기관이 전무했고, 언론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종이신문도 크게 위축된 실정이었다. 이런 지역적 특성과 시대성을 살려 탄생한 (주)‘한강아라신문방송·한강조은뉴스’는 영상미디어와 종이신문 특유의 종합성을 결합한 정론직필의 새로운 미디어의 꿈을 펼치고 있다. 한강아라신문방송 ‘한강조은뉴스’는 ‘1분 뉴스’ ‘주간뉴스’ ‘맞아맞 아’ ‘생방송’ ‘국회시도영상’ ‘아라 출동’ 등 6개 섹션으로 나눠 새로운 형태의 뉴스를 선보이고 있고, 한강조은뉴스는 김포, 인천, 강화, 경기를 비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9일 관내 7080 라이브카페 형태의 일반음식점 2개소를 업종 위반행위로 적발하고 영업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과 반주 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용하는행위는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다. 담당부서인 식품위생과는 평소에도 수시 야간 단속을 통해 동일 위반 사례 업소를 현장 적발해 행정처분했으며 이번 적발 업소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와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심인섭 식품위생과장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면서 “유흥시설과 음식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더욱 강력하게 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