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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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여성/안전

김주영 의원, 세계 여성의 날 맞이 김포 여성 <힐링 북 캠프> 진행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8일 김포 북변동의 카페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김포 여성 힐링 북 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가인 소복이 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스스로의 삶에 대한 네컷만화를 직접 그려보고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김포 여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소복이 작가의 그림책 강의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등 그림책과 만화책에 담겨있는 여성의 삶을 다룬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스스로 ‘너는 왜 우니?’라는 질문에 답하며 자기만의 네컷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그린 네컷만화를 소개하면서, 사회초년생으로서 느낀 감정,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이 났던 경험, 성차별 철폐를 위해 활동했음에도 무의식에 남아있던 성차별적 사고를 발견했던 경험 등 여성으로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풍무동 주민 40대 A씨는 “국회의원과



교육/종교/문화/언론


농수/축산/해양/환경

尹 대통령,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지난(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에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이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에는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며, 서울 어디서나 주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빠르고 힘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현대적인 타운하우스와 빌라로 재정비하는 것으로, 정부가 정비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하고, 주민공동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이뤄진 잘못된 징벌적 과세를 바로잡고, 전·월세 임차인의 주



법률/과학/기술/체육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시민결의대회 열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일 김포아트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응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500여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유치 배경과 필요성, 특장점 등을 시청하고, 구호인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를 연이어 외치며 유치를 간곡히 염원했다. 김포에 거주하는 유기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시민대표로 참가해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되어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이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라며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의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를 주는 곳이

상공/산업/경제/취업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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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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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원팀 서구! 총선 승리해 윤석열 폭정 심판”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13일 오후 4시 서구 가정동 소재 선거사무소(봉오대로 255, 눈빛담은봄 2층)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찬대 후보(최고위원, 연수구갑), 유동수 후보(현 국회의원, 계양구갑), 허종식 후보(현 국회의원, 동구미추홀구갑)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했다. 조택상 후보(중구강화옹진군), 남영희 후보(동구미추홀구을), 이용우 후보(서구을)도 참석해 4.10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전과 영상메세지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에서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에 김교흥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리에 함께한 정세균 전 총리는 “김교흥 후보는 나와 20년을 함께한 동지로 1등 서구에 걸맞은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며 “김교흥을 지난 4년간 일꾼으로 써보신 주민들이 서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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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후보,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 시작 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후 2시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출정식이 열린 반여농산물시장역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이면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이다. 김미애 의원은 “정쟁을 일삼는 대결의 정치는 이제 종식해야 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고, 기대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김미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10대 여공 김미애가 20대 늦깎이 대학생에서 30대 변호사가 되고, 50대 국회의원으로 성장·발전한 것처럼, 반송·반여·재송동을 ‘완전히 새로운(Brand New) 해운대’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 잘하는 김미애’가 실행력 있는 집권 여당 재선의원이 되어, 해운대의 미래를 더 크게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4년을 ‘새로운 해운대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서 “기존지역이 센텀2지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분류식 하수관로 조기착공, 해운대 신청사 재송동 시대 개막, 내 집 앞 명품공원 조성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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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과 함께 지역상인 만난 김한규, "원도심 지역 상권 살리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5일(금)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하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정호 제주도상인연합회장, 김선애 칠성로조합이사장, 양창영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을 비롯한 십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주차환경 개선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의 제안을 전달했다. 또한, "은행들이 원도심에서 나가면서 상권이 더 안 좋아졌다"며 "수익성이 낮아 건물이 신축되지 않아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며 고도제한을 풀어달라"는 요청도 전달했다.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잘 들었고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이 노력하겠다"며 "김한규 후보가 힘있게 일할 수 있도록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키워달라"고 말했다. 김한규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는 저의 중요한 목표"라며 "제 관심과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님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늘 아침 이도1동에서 사전투표하며 원도심에 활기가 돌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며 "중앙 정부기관들과 제주도청과 함께 협의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원도심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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