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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치안/안보

조용익 부천시장, 서울신학대 학생과 진솔한 대화…부천미래 함께 고민
부천시는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서울신학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과 신학대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학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황덕형 총장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학대 뮤지컬 동아리(리바이블) 학생들의 환영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실시간 투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많은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조용익 시장에게 ‘요즘 나의 고민거리’, ‘미래의 부천은 어떤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는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진솔한 답변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웠다. 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참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학생들과의 만남이 부천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

보건/복지/여성/안전

서왕진,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전략 국회 포럼" 선제적 종합방역 부재시, 코로나 재확산의 2차 정점 발생 가능 경고 제기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은 9월 3일(화) 국회의원회관 4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국제팬데믹 인텔리젼스 센터(IPSAI, 센터장 전영일)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보건의료·감염병 전문가, 보건정책 입안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엔데믹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재확산이란 새로운 위기가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조발표를 맡은 전영일 센터장은 3천6백만 명의 누적확진자 중 만성 코로나19 후유증(롱코비드) 환자는 9~25%, 즉 최소 324만 명에서 최대 9백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밀집접촉이 확대되는 개학 및 추석 이후인 9월 말~10월 중순 사이에 대폭 재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추석전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확진자가 한주에 32만~39만 명, 입원환자는 2천9백~3천2백 명 규모로 급증할 수 있어 최소한 공공장소 마스크 사용 의무화와 고위험군의 빠른 치료제 사용, 백신접종율 2배 확대 및 확진자 자택격리 의무화 등 예전의 방역 정책을 다시 작동시켜야 한다”고 주




농수/축산/해양/환경




법률/과학/기술/체육

강승규 의원, “망국적 25만원 살포 대신 K-캐피탈 정신 주장”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지난 11일 국회 대정부질문 3일 차(경제 분야)에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대상으로 대정부 질의를 했다. 강승규 의원은 ▲국가채무력과 폭증과 'K-포퓰리즘'의 위험성 ▲윤석열 정부의 경제회복 정책 현황 점검 ▲25만원 보편지원금과 지역화폐법의 문제 ▲글로벌 공급망 전쟁에서 정부 대응 전략 ▲IT ·AI·원격의료 등 최첨단 기술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을 산업다. 강 의원은 "국가채무 1000조 시대에(민주당이 주장하는) 25만원 무차별 지원법은 'K-포퓰리즘'이라는 메가국의 한계길이며, 이를 분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글로벌 기술 경쟁과 공급망 균형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조는 바로 'K-캐피탈' 마인드"라고 말했다. 'K-캐피탈'은 한국의 실내화된 산업군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개방적인 포용적인 태도로 다양한 산업을 가리고 성장시키는 전략을 의미한다. 강 의원은 이 정신이 정부의 산업통상 전략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능한 기업과 플레이어를 국제 무대에서 국부생산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산업

상공/산업/경제/취업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2일(목)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과 풍무를 경유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노선연장 25.8km에 정거장 9개소이며 총사업비는 약33,302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로 계획된다. 김포시는 기획재정부(KDI 수행)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관계 지자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해 사업 타당성 검증 평가에 적극 대응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율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궁극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통진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의 경우 12개월 동안 이뤄지며 경제성 평가, 정책성분석 등을 조사하여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설계 승인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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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 개시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7월 1일 출시한 ‘관광객용 단기권’의 높은 인기와 함께 평일 최대 60만명이 넘은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부터는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관광객은 30일권과 단기권 등 상품 유형에 관계없이 기존의 모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T1역과 T2역에서 추가 요금지불 없이 내릴 수 있게 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무료로 인천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지역 내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데, 7월 1일 ‘관광객용 단기권’이 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왔다. 지금까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서울에 도착해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여 편리하게 이용하고 난 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출국할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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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자재와 명절 선물 등에 대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중심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8일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총 34개 업소가 적발되었으며,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 4개소 ▲원산지 미표시 29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위반 1개소가 포함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거짓‧혼동 표시 위반의 경우는 중국산 개불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페루산 냉동새우를 에콰도르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중국산 장어와 낙지를 판매하면서 국내산과 중국산 등으로 혼동 표시해 적발됐다. 원산지 미표시 위반은 총 29건으로, 개불 11건, 낙지 8건, 고등어, 새우, 임연수어 각각 2건, 연어, 꽁치, 부세, 민어 각각 1건이 적발됐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체 1곳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냉장창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이를 혼동할 수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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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전략 국회 포럼" 선제적 종합방역 부재시, 코로나 재확산의 2차 정점 발생 가능 경고 제기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은 9월 3일(화) 국회의원회관 4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국제팬데믹 인텔리젼스 센터(IPSAI, 센터장 전영일)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보건의료·감염병 전문가, 보건정책 입안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엔데믹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재확산이란 새로운 위기가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조발표를 맡은 전영일 센터장은 3천6백만 명의 누적확진자 중 만성 코로나19 후유증(롱코비드) 환자는 9~25%, 즉 최소 324만 명에서 최대 9백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밀집접촉이 확대되는 개학 및 추석 이후인 9월 말~10월 중순 사이에 대폭 재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추석전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확진자가 한주에 32만~39만 명, 입원환자는 2천9백~3천2백 명 규모로 급증할 수 있어 최소한 공공장소 마스크 사용 의무화와 고위험군의 빠른 치료제 사용, 백신접종율 2배 확대 및 확진자 자택격리 의무화 등 예전의 방역 정책을 다시 작동시켜야 한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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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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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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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금투세 폐지’, ‘ISA 세제지원’ 법 대표발의 박대출 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갑)이 12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법안’과 ‘ISA세제지원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날 박 의원이 발의한 ‘금투세폐지 법안’ 과 ‘ISA세제지원 법안’은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1호 법안(5대 분야 패키지 법안) 중 ‘민생살리기’ 과제 그 첫 번째 제출법안이며 국민의힘 당론으로 발의됐다. 2025년 1월 1일부터 도입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펀드 등 모든 금융투자상품 소득에 과세되는 세금으로 현재 대부분의 소액 주주에게 비과세되고 있는 상장주식도 5천만 원 이상 차익을 실현할 경우 세금을 내야 한다. 박 의원의 개정안(‘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은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양도소득세 체계를 유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금투세폐지 법안’은 21대 국회에서도 박 의원이 대표발의했지만 상임위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못한 채 임기만료 폐기됐다. 1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게시된‘금투세 전면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 수가 이미 6만명을 넘어섰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동안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 국회에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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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2일(목)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과 풍무를 경유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노선연장 25.8km에 정거장 9개소이며 총사업비는 약33,302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로 계획된다. 김포시는 기획재정부(KDI 수행)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관계 지자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해 사업 타당성 검증 평가에 적극 대응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율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궁극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통진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의 경우 12개월 동안 이뤄지며 경제성 평가, 정책성분석 등을 조사하여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설계 승인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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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금투세 폐지’, ‘ISA 세제지원’ 법 대표발의 박대출 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갑)이 12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법안’과 ‘ISA세제지원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날 박 의원이 발의한 ‘금투세폐지 법안’ 과 ‘ISA세제지원 법안’은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1호 법안(5대 분야 패키지 법안) 중 ‘민생살리기’ 과제 그 첫 번째 제출법안이며 국민의힘 당론으로 발의됐다. 2025년 1월 1일부터 도입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펀드 등 모든 금융투자상품 소득에 과세되는 세금으로 현재 대부분의 소액 주주에게 비과세되고 있는 상장주식도 5천만 원 이상 차익을 실현할 경우 세금을 내야 한다. 박 의원의 개정안(‘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은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양도소득세 체계를 유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금투세폐지 법안’은 21대 국회에서도 박 의원이 대표발의했지만 상임위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못한 채 임기만료 폐기됐다. 1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게시된‘금투세 전면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 수가 이미 6만명을 넘어섰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동안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 국회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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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과 함께 지역상인 만난 김한규, "원도심 지역 상권 살리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5일(금)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하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정호 제주도상인연합회장, 김선애 칠성로조합이사장, 양창영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을 비롯한 십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주차환경 개선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의 제안을 전달했다. 또한, "은행들이 원도심에서 나가면서 상권이 더 안 좋아졌다"며 "수익성이 낮아 건물이 신축되지 않아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며 고도제한을 풀어달라"는 요청도 전달했다.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잘 들었고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이 노력하겠다"며 "김한규 후보가 힘있게 일할 수 있도록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키워달라"고 말했다. 김한규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는 저의 중요한 목표"라며 "제 관심과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님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늘 아침 이도1동에서 사전투표하며 원도심에 활기가 돌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며 "중앙 정부기관들과 제주도청과 함께 협의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원도심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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