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4년 하반기 재보궐 강화군수 선거 결과 및 제1회( 1995)~역대 선거 정리 발표
배명희 기자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되었다. 박 후보는 전체 투표수 중 50.97%인 1만8576표를 얻어 승리했으며, 투표율은 58.3%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는 42.1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무소속 안상수 후보와 김병연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선거에는 박용철, 한연희, 안상수, 김병연 등 4명이 출마했으며, 주요 공약으로는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연륙교 건설, 외자 유치, 테마파크 건설 등이 제시되었다. 박 후보는 강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인프라 계획을 약속했다. 한편, 사전투표율은 27.90%였으며, 한연희 후보는 강화 주민들에게 정주생활지원금 지급을 법령 개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1995년)~2024년 하반기 재보궐 강화군수 선거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 발표했다.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2024.10.16.) 국민의힘 박용철 (50.97%) 당선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42.12%) 무소속 안상수 (6.2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06.01) 무소속 유천호 (47.33%) 당선 더불어민주당 한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