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가 3월 14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부천시(갑) 지역의 경제 침체와 민생의 악화를 바로 잡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선언했다. 30년 가까이 부천에 거주해온 김 후보는 "20~30년 전의 부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로 기억하면서, 현재의 부천은 성장기업과 중견기업이 대부분 떠나며 인구가 10% 이상 감소하고 교육과 주거 등 모든 부분이 퇴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무능한 민주당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정치의 고여있음과 일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아 "3월 8일 국민의힘으로부터 부천을 발전시키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특명을 받고 공천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 후보는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작은 회사에서 일한 뒤 2020년에 조명기업 소룩스를 창업하여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부천의 미래를 위해 출마를 선언하며 김 후보는 핵심 공약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서울 편입을 통한 동반성장 ▲ GTX BㆍDㆍF 광역교통망 노선 신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3차 경선 결과를 통해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확정 관련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며 “저 ‘박진호’를 믿어주시고 함께 ‘김포교체’를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보현 예비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김포교체’를 이루고 ‘특별해지는 김포’를 김포 시민 여러분께 안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재차 “다시 신발끈을 묶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시민 여러분에게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가 가진 비전을 전달하겠다”며 “김포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아래는 박진호 예비후보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 메시지 전문이다. <전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저 ‘박진호
박상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어제 2024년 3월 10(월)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천(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부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박성중입니다. 저 박성중은 당의 요청에 따라 오로지 선당후사 하고, 부천을 발전시킬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제 진짜 부천 동료 시민입니다. 저는 선거를 위해 잠시 부천에 온 것이 아닙니다. 진짜 부천 사람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지난 12년간 부천을 장악했던 민주당이, 부천 시민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부동산 정책 실패를 무려 28번이나 반복했고, 제대로 된 손실보상 없는 코로나-19 정책으로 인해 힘없는 자영업자들만 희생시켰습니다. 부천 주민들을 고통에 빠트렸습니다. 부천시 인구는 과거 90만 명에 육박하며 경기도에서 1위 도시였으나, 현재 과거의 영광을 잃은 채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퇴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구밀도는 서울특별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메가시티 부천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기인데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시장 등은
국민의힘 공천위는 3월 11일(월) 4.10 총선에서 힘 있게 뛸 부천지역 "갑·을·병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초기 부천에서 출사표를 던진 각 지역 후보들은 중앙선관위의 획정 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애초 4곳에서 1곳이 줄어든 3곳으로 확정돼 큰 혼란이 있었다. 거기에 예상했던 후보들이 배제되고 모두 전략공천으로 교체됨에 따라 일부 예비후보들의 큰 반발이 따랐다. 하지만 공관위는 시민의 여론 조사를 걸쳐 대승을 위해 모두 선수교체를 발표했다. 이제 부천지역 총선 승패는 "부천에서 얼마나 빨리 선대위 조직을 잘 구성하여 부천시민들의 바램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부천갑 주자로 나선 김복덕(59) 후보는 충남 청양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졸업하고 (現)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 수석부회장, (現)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 (前)㈜소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후보는 같은 당 다른 후보와는 달리 부천과 인연이 깊다. 김 후보는 부천에서 조명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상장사로 성장한 중견 기업이다. 부천(갑) 김복덕 후보는 경제 전문가라는 강점을 살려 내세운 공약은 다음과 같다. ▲부천의 서울 편입(시민 투표)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13일 오후 4시 서구 가정동 소재 선거사무소(봉오대로 255, 눈빛담은봄 2층)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찬대 후보(최고위원, 연수구갑), 유동수 후보(현 국회의원, 계양구갑), 허종식 후보(현 국회의원, 동구미추홀구갑)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했다. 조택상 후보(중구강화옹진군), 남영희 후보(동구미추홀구을), 이용우 후보(서구을)도 참석해 4.10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전과 영상메세지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에서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에 김교흥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리에 함께한 정세균 전 총리는 “김교흥 후보는 나와 20년을 함께한 동지로 1등 서구에 걸맞은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며 “김교흥을 지난 4년간 일꾼으로 써보신 주민들이 서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인 하종대가 어제 3월 14일(수) 부천시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후보는 "오직 부천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은 채,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동료 시민들과 함께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의 지지를 받으며, 저의 노력으로 승리할 것을 약속드린다" 면서 "부천의 교통, 교육, 주거,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출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하 후보는 또한, 지난 10년간의 부천의 정체와 퇴보를 바로잡고, 시민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각종 개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올리기 위해 힘쓸 것이라"라고 말하면서 " 3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의 혁신을 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시민들의 지지와 함께 공정하고 심도 있는 해설을 통해 부천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하종대 후보의 선거 출마에 대한 소식은 다음 전문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밖에도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 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연단에 나선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불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이하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청2027’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전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 선수 1만 5천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충청2027’ 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는 효율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위원 총회를 열어 단일위원장 체제로 정관을 변경하고, 올해 2월에 충청권 4개 시도의 추천을 받아 강창희 조직위원장을 추대했다. 신임위원장, 대내외 소통과 조직위 총괄 역할 수행 ‘충청2027’ 전 세계 대학생이 케이-컬처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만든다 강창희 신임 조직위원장은 충청도를 연고로 6선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초대 과학기술부*장관, 제19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정계 은퇴 후에도 한국과학기술원 초빙석좌교수, 운경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김부겸 기자회견문] 저는 오늘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는 국무총리직을 마치면서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을 멈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는 30여 년 동안 추구해 왔던 ‘대화와 타협,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구현하지 못한 책임과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공직을 떠나서, 우리 공동체가 더 어렵고 힘없는 이웃을 보살피고,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열어주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관련된 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선대위에 합류해 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한때 정치를 떠났던 제가, 다시 당에 돌아온 이유는 하나입니다. 무능력·무책임·무비전, 3무 정권인 윤석열 정부에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입법부라는 최후의 보루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제가 국민 여러분께 드렸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정치 일선에 나서게 된 점에 대해서는 참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시장에 나가보면, 우리 서민들의 한숨이 참으로 깊습니다. 물가는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재정준칙 법제화’를 첫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재정준칙은 국가채무와 재정적자 등 국가 재정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을 말한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후보는 “선거철마다 경쟁적으로 퍼주기 공약을 남발하며 미래세대의 호주머니까지 털어먹는 실책을 막겠다는 약속”이라며, “무료 키즈카페,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주택대출 이자 지원 등은 당장 듣기엔 솔깃하지만 결국 국민 혈세로 자기 이름을 파는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해당 공약들은 최근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발표한 것으로 모두 국가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지만 재원마련 대책은 없었다. 김 후보는 또 “국회의원들이 서로 예산 나눠먹기를 하느라 국가 재정의 건전성은 무시해 왔다”라며, “언제까지 폭탄돌리기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노후를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한 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특전사 팀장으로 군 복무했다. 이후 제17.18.19.20.21대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근무하며 윤석열 대통령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진석 후보는 “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은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한 큰 그림이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의 완성, 그리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공주 부여 청양은 서울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라며 “그야말로 우리 공주 부여 청양이 충청의 중심이 될 역사적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진석 후보는 “공주 출신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일을, 더 힘 있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4년 내내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정치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진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 의료격차 교육격차 교통격차 복지격차를 해소하는데 ’최다선 여당 중진‘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라며 ▲충남 유일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인 공주대학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단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였다. 2023년 6월 공식 출범한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공동위원장에서 2023년 12월 효율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단일위원장 체제로 전환하였고, 명예위원장(초대 조직위원장)인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조직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였다. 이에, 지난 2월부터 집행위원회와 위원총회를 거쳐 조직위원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3.11.(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강창희 조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임기가 시작되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3.12.(화), 첫 공식 일정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취임행사”에 참석하였다. 90여명의 조직위 직원들은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다짐하였다. 강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개최하는 최초의 국제 종합 스포츠 축제인만큼, 충청을 넘어 정부와 국회, 국내외 관계기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취임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