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홍문표 국회의원 주최로 현행 농어촌 정책 중 농어민들에게 가장 큰 세금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면세유 5년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천여명이 넘는 농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농림어업단체와 함께하는 농림어업용 면세유 지원강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회가 아닌 농어촌 현장인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되어 농어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도화 입법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리가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하여 24개 농민단체 대표인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25개 축산단체 대표인 김삼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6개 농민단체 대표인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장 등 전국의 대표적인 농어민단체가 총 망라하여 참석 했다. 지난 17대 국회부터 면세유 일몰 연장 법안을 5차례 대표발의하며 면세유 제도를 연장해오는데 큰 역할을 해왔던 홍문표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면세유 5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합법을 발의하여 올 연말 국회 심의를 앞드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농·축산물 가격하락을 비롯하여 비료값, 사료값, 전기요금, 인건비 등 생산비가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국제 공인 획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국내외 원예 관계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 나섰다. 도는 1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제75회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 참석해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이사회 및 회원, 각 국가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선 총 4건의 신규 박람회 개최 신청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도는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등 현황을 보고하고 박람회 주제와 행사장 구상, 세부 프로그램, 운영·관리 계획, 홍보·마케팅 계획, 재원 조달·투입 계획 등 기본구상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도와 태안군은 오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태안군 안면도 일대에서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꽃지해양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안면도수목원과 2025년 완공 예정인 지방정원을 부 행사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원예·치유 주제전시관 △그린힐링관 △미래혁신관 △산업관 △세계관 △로컬관 등 6개 전시관으로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13일(수)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아산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최종 선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아산시의 온천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전국 최초 온천도시’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는 남다른 소회를 전하며 “이번 온천도시 지정은 코로나19로 더욱 침체했던 아산시 온천관광에 큰 활력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최초 온천도시로 선정된 아산시는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전통적인 온천도시로서 2021년 충주시와 함께 온천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국내 유일 온천전담기관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을 설립하여 온천분야 R&D·시험분석·기업지원 업무 등 지역 온천산업의 재부흥과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명수 의원은 앞서 2020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행안부의 소극적인 온천업무를 지적하고 ‘온천 활성화 추진기획단’ 설치를 제안하는 등 온천산업의 발전을 촉구했으며, 당해 12월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온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듬해 국회
충남도가 대한민국의 새 ‘경제 대동맥’이 될 충청권 초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대전·세종시, 충북도와 손을 맞잡고,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통 의결 안건 일괄 보고, 시도지사 기조발언, 공동건의문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공동건의문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선도 △초광역 협력 도로·철도 선도 사업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 조속 건립 및 개헌 시 행정수도 명문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내 제정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등 5건을 채택했다. 김 지사 등은 통합 건의문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통해 “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현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의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13일(수)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아산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최종 선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아산시의 온천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전국 최초 온천도시’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는 남다른 소회를 전하며 “이번 온천도시 지정은 코로나19로 더욱 침체했던 아산시 온천관광에 큰 활력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최초 온천도시로 선정된 아산시는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전통적인 온천도시로서 2021년 충주시와 함께 온천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국내 유일 온천전담기관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을 설립하여 온천분야 R&D·시험분석·기업지원 업무 등 지역 온천산업의 재부흥과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명수 의원은 앞서 2020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행안부의 소극적인 온천업무를 지적하고 ‘온천 활성화 추진기획단’ 설치를 제안하는 등 온천산업의 발전을 촉구했으며, 당해 12월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온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듬해 국회 본회
최재구 예산군수가 국비 확보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오가면 역탑리 일원 내포신도시 관문 교통요충지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농공단지와 드라마 세트장을 혼합한 예산형 관계인구 증가 시책인 ‘예산 늘해랑 프로젝트’ 추진 △대술면, 신양면 일원의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이며, 이밖에도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나갈 다양한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면담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이전 조속 추진과 혁신도시 후발주자인 충남에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드래프트제)을 요청했다. 군은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오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예산군의 우수한 정주환경 및 교통,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7일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9,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공주시 신관초등학교 노후시설보수 9억 9,600만원 ▲공주시 이인초등학교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 3억 3,300만원 ▲공주중동초등학교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 12억 7,000만원이다. 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노후화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학교 건물외벽 보수 △개폐가 불량한 실내외 창호 보수 △화장실 개보수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정진석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의 책무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항상 세심하게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오늘 9일,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1029참사와 관련하여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 사회 및 좌장은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의 정상만 원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방기성 교수(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정태성 박사(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창삼 교수(인덕대 스마트건설방재학과장), 박상융 변호사, 박재성 교수(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가 참여하여 ‘안전한 사회를 위한 대안 모색 및 정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좌장으로 참석한 정상만 원장은 “재난 안전관리의 많은 부분이 사후 수습 중심체계에서 사전대비 체계로 확실한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재난 안전과 ICT 융합 기술개발이 되고 있는데도 작동되지 못했다”고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 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방기성 교수는 “과거 대형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조직의 확대개편이 반복되었으나, 재난관리 부서 업무는 상식적 수준에서 담당할 수 있다는 안일한 판단에 전문인력이 확보되지 못했다.”며
220만 충남도민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쓸 ‘힘쎈충남’이 힘찬 첫 발을 뗐다. 획기적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하고,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내며, 모두의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를 실현한다. 민선8기 충남도정을 이끌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쎈충남 개막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내 노인, 장애인, 농어업인, 경제인, 다문화가정, 의료인,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취임식은 도정비전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 등의 축하메시지 낭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충남의 높은 잠재력을 실현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여 민선 8기의 출발점에 섰다”라며 “220만 도민의 의지를 받들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선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변화의 흐름을 주도면밀하게 읽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뜻이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반도체
태안군 이원면 당산4리 주민들이 감태를 채취하고 있다. 태안산 감태는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초까지 채취가 가능해 겨울철 어가의 고소득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 남기훈 주무관(041-670-2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후 2년 8개월만에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월 15일 오후 2시 50분경 인근 주민이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을 발견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수달은 족제비과 동물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됐으며, 몸 길이는 63∼75cm, 몸무게는 6∼10kg, 임신기간은 약 70일 전후로 한 번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야행성으로 주로 낮에는 휴식하고 위험할 때는 물속으로 잠복하며, 좋아하는 먹이로는 붕어, 메기, 가물치, 미꾸라지 등이 있고 물이 많고 먹이가 풍부한 저수지나 하천변에 서식한다. 이로써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상류인 무한천 수변구역과 하류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 수달이 간간히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 서식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예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군민과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주변 마을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을 추진한 결과 예당호 수질이 2등급이 되는 등 물이 맑고 풍부해 수달의 최고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7일 청주시 육거리시장과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점검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고 차관은 특히 설 민생안정대책 기본방향인 ▲ 철저한 방역 속 안전한 명절 지원 ▲ 설 생활물가 부담 완화 ▲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고 차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서민생활 밀접품목 가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제정책과 시장활성화팀장 정옥주(☎043-201-1031)아동보육과 아동지원팀장 이지연(☎043-201-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아라신문방송(bbb4500@naver.com) 임말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태안군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신규 조성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 조성지 공모’에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수산회복이 필요한 주요 어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서식환경 등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산자원의 회복·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의 50%가 국비로 지원된다. 태안군은 지난 2020년부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지난해 말 마무리한 후 해수부에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해수부 주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을 투입해 근흥~남면 해역에 산란·서식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구조물을 설치해 꽃게가 자연적으로 산란·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꽃게는 태안군의 상징이자 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효자 어종이며, 꽃게 수확량이 지역 어업인들의 생계와도 직결돼 있어 이번 조성사업 공모 선정의 의미가
예산군은 11일 0시를 기준으로 3차 접종 대상자 6만3857명 중 4만4999명이 접종을 완료해 3차 접종률이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3차접종의 연령별 접종률은 75세 이상 93.9%, 60∼74세 89.8%, 50∼59세 63.8%, 18∼49세 38.6%로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군민 2차 접종률은 90%를 넘어섰지만 시간 경과에 따라 예방접종 효과가 감소하고, 전국에서 하루 3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3차 접종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미접종자 감염을 차단하고 사망․중증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1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2차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3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만 12세가 되는 2010년 출생자는 생일이 지난 이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만 18세가 되는 2004년 출생자는 2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하면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사전예약 후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일 7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잔여백신으로는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