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K뉴딜위원회>는 오늘(17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동향 및 임상결과>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K뉴딜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10여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임상 실험을 독려하기 위한 ‘사전임상시험참여의향서’를 작성했다. ‘사전임상시험참여의향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임상에 참여하겠다는 것을 미리 약속하는 것이다. 외국에 비해 확진 환자 수도 상대적으로 적고 임상 참여 비율도 낮은 상황을 정치권이 앞장 서서 개선하자는 취지다. 이낙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백신·치료제 개발 사전임상 참여 의향서’에 서명할 때가 장기기증에 서명했을 때 보다 훨씬 실감이 났다.”며, “하루라도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보다 빨리 코로나 청정지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어제 모더나가 94,5% 효능이 확인된 백신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등 축복 같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치료제 백신 개발의 경쟁이 한 단계를 넘어섰으며,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우리의 표로 끌어들일 수 있냐 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 .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쉽게 극복할 수가 없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0.11.17.(화) 14:20,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제3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3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을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우리 국민의힘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내년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이다. 저는 이게 우연이라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운 얘기지만 우리가 하여튼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하나의 중간역이 생겼다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가 지난 4월 15일 총선에서 이 수도권에서 아주 엄청난 패배를 당하고 모두가 많이 실의에 빠진 상황이었는데 우연찮게 대통령 선거까지 가는 도중에 서울시장 보궐선거라고 하는 계기를 하나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이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만 우리가 2022년 3월 9일에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하나의 바탕을 깔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잘 아시다시피 서울의 유권자들이 굉장히 냉정하다. 그래서 한번 철퇴를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은 11월 17일(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탈북민 15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가가 지정한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은 올해가 81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대한민국의 독립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다. 지성호 의원과 탈북민들은 현충탑 참배 이후 나라를 위해 희생된 6·25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A씨는 “10대의 어린 나이에 6·25 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했다”며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도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고 살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성호 의원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자유의 가치를 누구보다 더 잘아는 탈북민들이기에 오늘이 더 감사하고, 더 많이 노력하여 국가에 봉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에는 북한인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 “초당적 의원 외교는 정부 외교를 보완하고 때론 리드할 수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에서 “의원 외교는 초당적으로 할 때, 정부 외교를 보완하고 때론 리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외국은 거의 다 의원내각제이고, 대통령제를 실시하는 미국도 의회의 힘이 큰 만큼 의회 외교는 장기간에 걸쳐 인맥을 형성하면서 때론 정부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정부가 현안 중심이면 의회 외교는 중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서로 상호 보완 역할을 할 수 있다. 경륜 높은 중진 의원 중심으로 초당적 외교를 하기 위해, 외교포럼을 다시 발족했다”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또 “국익을 위해 초당적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장은 김상희 국회 부의장(한-중),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한-남아시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한-아세안) 등 의회외교포럼 회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회외교포럼은 중요 외교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의회차원의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