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자료제공 : 국민의힘 & 유튜브
안녕하십니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3월 26일, 대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면담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하여 약 30분간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만남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을 돌보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울수록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해 수호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만난 것을 언급하며 "경제가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면담은 총선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당정의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상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박 전 대통령 면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목소리로 들어 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