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 11월 5일(금)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0대 대통령후보자로 윤석열 후보를 선출했다. 윤석열 후보는 "반드시 정권교체해 내겠다. 분열과 분노의 정치, 부패와 약탈의 정치를 끝내겠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개표 결과 윤 전 총장이 합산득표율 47.85%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홍준표 의원은 합산득표율 41.5%로 2위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은 7.47%, 원희룡 전 제주지사 3.17%의 득표를 얻었다. 지난 1~4일 진행된 책임당원 모바일투표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와 3~4일 일반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한 결과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