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정하영 시장이 3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선제적 방역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26일 전북 정읍시에 있는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년 8개월 만에 발병한 데 따른 김포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철새도래지역으로 조류인플루엔자에 안전한 지역이 아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 엄청난 혼란이 올 것"이라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포시 관내에는 158개 농가에서 총 350만여 마리의 닭, 오리, 메추리 등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김포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방역을 위해 특별방역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가축방역차량과 방제용 드론을 이용, 축산농가 및 축산시설, 철새 출몰지 및 하천 주변과 전통시장, 축산농가 인근 및 농경지 주변 구거 등을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철새 출몰지 출입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농가와 올해 저병원성 조류인플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의 학습(연구)동아리 “골드라인무한상상”팀이 2020년 8월 대구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11월 19일(목) 비대면 방식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당사에서는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국가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분임조(품질분임조:기업 내 직원들이 자주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 활동)를 발굴해 육성하는 전국대회이다. 김포골드라인의 학습(연구)동아리 “골드라인무한상상”는 2018년 2월 22일에 결성되었으며, 분임조로는 서정대 기술관리처장을 총괄로 총 8명이 2020년에 8개 안건 중에서 최종 연구안건으로 “전차선로점검 공정개선으로 현장점검시간 단축”이라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학습 및 연구를 하였으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지역예선에서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8월에 대구에서 진행된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자유형식 부분에 출전하여, 11월 19일(목) 코엑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당사에서는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하였다. 골드라인무한상상 서정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지난 20일 제206회 김포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예산보다 1.53% 증가한 1조 5,150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1,363억 원, 특별회계는 1,602억 원, 기금은 2,185억 원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지역경제 여건이 좋지 않지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2021년도 세출규모를 예년 규모로 편성했다고 시는 밝혔다. 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 극복과 더 나은 내일을 견인하기 위한 2021년도 예산의 소중함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지역경제의 회복 등에 최우선적으로 사용해 2021년 더 확실한 변화, 더 큰 김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년도 세출예산, 사회복지분야가 32%로 가장 많이 차지 2021년도 전체 예산(안) 1조 5,150억 원 중 사회복지분야가 4,769억 원(32%)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다음으로는 일반공공행정분야(20%), 환경분야(14%), 교통 및 물류분야(7%),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4%), 문화 및 관광분야(3%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경기도 공공버스(준공영제) 노선인 G6005 노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도와 함께 손실을 보전하는 준공영제가 도입된 이번 노선은 입찰제 방식으로 경쟁을 통해 김포운수를 운송업체로 선정해 5~9년 간 한정면허로 노선운영권을 주는 방식으로 운행하게 된다. G6005번은 원도심인 감정동 홈플러스에서 출발해 한국아파트, 산호아파트를 지나 걸포북변역~사우역~풍무역~고촌역에서 올림픽대로로 당산역, 여의도, 서울시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당분간 8대가 운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해소 시 10대로 증차되면 배차간격은 현재 30분~60분(8600번)에서 15~25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26일 감정동에서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통식 개최와 시승 점검 후 12월 1일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그동안 감정동 지역은 광역버스 노선이 없었으나 드디어 준공영제를 통해 개통하게 됐다”며 “준공영제를 통해 안정적인 노선공급과 안전하고 친절한 운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대표 발의한 「항공안전법 일부개정안」이 19일 오후 대안반영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사는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운항을 통제·감시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관한 모든 사항을 총괄·관리한다. 비행에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다, 3교대 근무와 야간근무의 일상화, 승객의 안전에 대한 정신적 압박 등에 의한 직무상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매우 높다 그러나 현행법은 피로 관리의 대상을 조종사, 기관사 등 운항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으로 한정하고 있어 운항관리사의 피로 관리는 전무한 상태였다.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운항관리사에 대한 피로관리 규정을 두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피로 관리의 적용 대상에 운항관리사를 추가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운항관리사의 근무 부담을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주영 의원은 “현행법을 적용받지 못하고 소외됐던 운항관리사가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받게 됐다”며 “이번 법안 통과로 직무상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쌓인 운항관리사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수도권 광역급행철(GTX) D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10만 주민 서명부를 17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10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김포에서 부천, 하남을 잇는 GTX-D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포시는 서울시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교통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며 출퇴근 시간이 고통의 시간일 정도로 저녁이 있는 여유로운 삶을 찾기 힘들 정도”라며 “GTX-D는 교통복지 실현은 물론이고 지역균형발전이 약속되는 건설적인 노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17일 GTX-D 노선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1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서명을 병행, 2개월 만에 10만 663명이 동참한 것은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포시는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19년 10월 ‘
재)김포산업진흥원(이사장 정하영)은 지난 13일 재단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정하영 김포시장(이사장)은 “김포산업진흥원이 7월 1일 출범한 이후 2차례에 걸친 직원 채용으로 전체 조직 인력이 구성됐으며, 이번 이사회는 2021년도 김포산업진흥원의 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자리로 이사님들의 상세한 안건 검토와 산업진흥원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1년도 사업계획(안), 2021년도 본예산(안), 제 규정 개정안 등 12개 안건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가능화 지원 사업 △5대 대표산업 혁신 지원 사업 △5대 대표산업 협의체 구축·운영 사업 △기업 지원 지능형 DB·플랫폼 구축 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신중한 논의를 거쳐 5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포산업진흥원 제 규정은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규정 표준안을 반영해 통일된 문구와 기준으로 개정했다. 김포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이 12월 김포시의회 본회의 예산심의에서 승인되면 조기 사업 추진으로 좋은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