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는 요즘 중소기업이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김포시 기업지원 사업 전체를 알기 쉽게 편집하여 안내책자를 1,000부를 발간 배부했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책자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고 밀착 지원하기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및 창업 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했다.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전시회 및 해외시장 개척지원, 기술개발 인증 및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지원 사업, 스타기업 육성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가능화 지원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비롯해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 6개 분야 59개 지원 정보를 상세히 수록했다. 김포시는 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지역 내 산업단지관리공단, 김포상공회의소, 지역상공인협의회 등에 배포했고, 김포시청 누리집(http://www.gimpo.go.kr/)에서 e-book으로 게시해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가 3월부터 운영위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작년, 6개월에 걸친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평화와 문화의 가치, 더불어 김포의 지역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고 드높였다고 평가받는 영화제는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지만 여건상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영화제라는 모토하에 올해는 10개월간의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이에 발맞춰 운영위원 모집을 시작했다. 운영위원으로 선발되게 되면 영화제 기획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 및 활동,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개폐막식 등 행사 참석, 작품심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시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1년간 시민을 위한 미디어센터 역할을 하게 되는 영화제의 특성이 있는 만큼, 2021년 3월 28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약 1년에 걸쳐서 활동하게 된다. 마을 주민이 만들어가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행사로 알려진 영화제는 그 성격에 맞게 운영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운영위원만의 특전으로 1년간 활발히 활동 시, 후년도 집행위원과 운영팀장으로 선발될 자격을 부여하여 영화제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국민의힘 홍문표의원은(충남 예산·홍성군)은 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4.7 재보궐선거가 민주당 소속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은 이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선거공작을 일삼고 있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홍문표의원은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는 정상적인 선거가 아니라고 규정하고 여당이 파놓은 선거함정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며 언론이 인물선거, 정책선거로 몰아가고 있지만 실상은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추악한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치러지는 선거란 점이 망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문표 의원은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성범죄로 인해 서울·부산 시민이 내지 않아도 될 세금 824억원이 발생했다며 이에 대해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5년 당 대표 시절, 본인이 직접 ‘성추행, 부정부패 사건으로 재보궐선거 발생 시 후보를 선출하지 않는다’는 민주당 당헌 96조2항을 만들어 놓고 막상 성추행이 발생하자 손바닥 뒤집듯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후보를 선출한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에게 심판받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경기도 김포시을)은 3월 8일 LH 직원의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의 재발방지를 위해 투기행위로 얻은 재산상의 이익의 3배 이상 5배 이하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동산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사익 추구와 일탈 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엄벌에 대한 국민적 요청이 거세지고 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부동산정책의 공정성과 공직윤리에 대한 신뢰 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내부정보를 활용한 투기 목적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고 불법적 이익을 환수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 「공공주택 특별법」은 업무 처리 중 알게 된 주택지구 지정 또는 지정 제안과 관련한 정보를 주택지구 지정 또는 지정 제안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투기로 이익을 얻은 자에 대해 단순히 징역형에 처해서는 투기행위를 근절하는 데 한계가 있다. 투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이번 3월 7일,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심민자, 채신덕 의원, 김포시의회 김계순, 김옥균, 오강현, 최명진 의원(가나다순) 등이 고촌읍 전호리에서 청소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이와 더불어 김무현 고촌읍장 외 고촌읍 직원, 고촌읍이장단협의회, 전호야구장 시니어야구단 등이 합심하여 약 30여명의 인원이 전호리 평화누리 자전거길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전호야구장을 랜드마크로 하여 강변을 따라 행주산성까지 이어지는 전호리 자전거길 및 산책로는, 한강의 수려한 경관과 갈대밭의 그림같은 풍경으로 주민들에게 소중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전호야구장 주차장부터 자전거길 가드레일을 따라 버려져 있는 묵은 쓰레기만큼은 아름다운 풍경을 해치는 옥의 티로 남아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김주영 국회의원 외 상기 인원 30여 명이 전호야구장을 기점으로 쓰레기 수거에 발벗고 나섰다. 참여 인원 모두가 내 집 앞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진흙밭도 여의치 않고 들어가 꼼꼼히 청소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약 1톤 가량으로 추산된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이번 전호리 대청소 이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산뜻하게 개선된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심각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함께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팬데믹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면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은 돌봄 무게도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실직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여성의 직업 전환 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장은 “여성 정치참여의 길도 더 넓어져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여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면서 “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지난 1월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해 의회 운영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3월 8일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
정하영 김포시장은 8일 오전 "김포시는 지난 10여 년 간 각종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온 곳으로 땅투기에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할 예정"이라며 "업무 중 얻은 정보를 사용해 토지를 취득하는 행위는 공무원의 기본자질을 위반한 것으로 땅투기가 적발될 경우 사회 공정성 확립 차원에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합동조사반을 구성하고 김포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주택업무 부서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합동조사반은 부시장을 반장으로 김포시의 각종 권역별 투자사업(한강시네폴리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김포고촌지구복합개발, 종합운동장 건립, 사우북변지구 도시개발, 걸포3지구,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내 토지 거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예정자 등 청년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김포대학교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협약으로 대체됐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은 청년들이 대학 안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하여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포대학교는 2018년 공모에 선정되어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운영되며,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를 총장 부속기관으로 직제를 변경하고 진로교과목을 신설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는 연간 사업비 2억 원 중 국비 9천만 원, 도비 2천만 원, 시비 1천 5백만 원을 지원받고 대학 7천5백만 원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대학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 진로설계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갑)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내 여성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인 ‘바인센터’와 여성 아동 자립지원시설인 ‘씨드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기저귀 등 필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여성들을 살피고, 그들의 삶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소자들의 시설 이용에 대한 여러 가지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며 안전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영주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들을 만나 ‘힘내라’ 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위상이 많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소외당하고 있다” 며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영주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8일 노인체육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인구 고령화는 전 세계적인 이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을 기점으로 인구 고령화가 빨라져 205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9.8%까지 치솟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반면 건강수명과의 격차는 평균 12년이나 차이가 나고 있다. 이에 준비 없는 고령화가 가속화될 경우 노인들로 하여금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을 초래해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일상적 체육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한편 현재 국민체육진흥법은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노인체육은 체육을 통한 건강한 복지를 실현하는 것으로, 기존의 체육종목과 구분해 느림, 부드러움, 즐거움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화적 체육활동을 말한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노인체육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노인체육회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가 쾌적하고 품격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벤치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인증하는 ‘2021년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공모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과 활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우수 디자인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은 시설물은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 인증제품이 게재되고,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추진 시 우선 사용 권장, 도 및 산하 공공기관과 시ㆍ군에 설치를 권장·홍보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를 통해 받는다. 인증제 신청 대상은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A/S 등이 가능한 국내업체(개인 및 법인)와 현장설치가 완료된 자체 표준시설물 디자인을 보유한 도내 지자체 및 산하기관이다. 대상품목은 대중교통·보행안전·편의·공급·녹지·안내 등 공공시설물로서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예정인 것 또는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통행이 시작(6일 0시)된 가운데, 서정협 권한대행이 첫 평일 출근시간대인 8일(월) 오전 현장을 찾아 일대 교통상황과 개편된 교통체계를 점검한다. 서 권한대행은 8시10분경 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광화문광장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하며 교통흐름을 모니터링 한다. 이후 광장으로 이동해 서울시가 양방향통행에 대비해 서울특별시경찰청과 함께 추진 중인 ‘종합교통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점검한다. 서울시는 양방향통행 개통 이후 교통체계 변경으로 인한 일시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서울특별시경찰청과 합동 TF를 가동해 추진 중이다. 핵심적으로, 세종대로 주변 교차로의 교통흐름이 원활하도록 좌회전 신설 등 교통개선사업(TSM)을 실시하고, 도심방향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13개 교차로의 신호운영을 조정해 분산‧우회를 유도한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 대중교통을 증편운행하고,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홍보‧안내하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교통체계가 바뀌면서 초반 혼란과 정